경북 봉화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공립요양병원 치매기능보강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내년도까지 봉화군립노인전문요양병원에 국비 15억 원 포함 총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해 치매기능보강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기존 3층 병동 리모델링(512.5㎡) 및 증축(582㎡) 공사로 치매전문병동 43병상에서 86병상으로 늘리고, 의료장비는 환자용 전동침대 등 19종 190대를 구입하며, 치매관리사업을 확충할 계획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공립요양병원 기능보강사업 시행으로 봉화군립노인전문요양병원이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되어 치매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와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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