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이하 현지시각) 타이완 방송매체 TVBS는 타이완 교통부 발표를 인용해 "중국군은 (4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8일 오전 10시까지 군사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타이완 교통부에 따르면 중국군은 기존 6개 지역에서 진행하던 군사훈련을 1곳 추가해 총 7곳에서 진행한다.
앞서 중국 매체 신화통신은 "이번 군사훈련은 (4일)오전부터 오는 7일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군은 타이완 북부와 북동부, 동부, 남부, 서부, 서남부 등 총 6개 해·공역에서 훈련을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중국군은 "군사훈련의 일환으로 타이완 동부 지역에 장거리 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군사훈련 소식이 전해지자 타이완 국방부는 경계 태세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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