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는 5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 시지필드C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이글 2개와 버디 4개 성공시켰고 보기 1개를 범했다. 이날 임성재는 94.44%에 이르는 그린적중율을 앞세워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재미교포 존 허는 이글 1개, 버디 7개로 9언더파 61타를 기록해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에 2타차로 앞서 있다. PGA 투어 통산 1승을 거둔 존 허는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현재 페덱스 랭킹 120위인 존 허는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출전도 가능하다.
한국 선수들 중에선 임성재 외에 김주형(20)과 이경훈(31)이 3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공동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강성훈(35)과 김시우(27)는 각각 1언더파 69타로 공동 5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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