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결혼식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캡처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결혼식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 "랜선집들이. 쉬는 날이라 저희 집 마당 구경 시켜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백지영은 과거 자신의 결혼식을 회상했다. 그는 "나는 결혼할 때 청첩장이 750장인가 나왔는데 (결혼식에서 밥을) 먹고 간 사람이 1000명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백지영은 최근 결혼식을 올린 그룹 다비치 멤버 이해리의 결혼식을 떠올렸다. 그는 "해리는 절친과 직계가족만 딱 모시고 (결혼식을) 하더라"라며 "그걸 보면서 '나도 그렇게 할 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분위기가) 너무 자유로웠다"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백지영은 "결혼식 2부 시작하고 신랑신부 인사 다니는 게 (사람이 많으면) 꽤 힘들었다"며 "힘들어서 안 하고 싶다기보다는 사실 누가 누군지 잘 모른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결혼하는 친구 있으면 (이해리 결혼식 같은) 그런 결혼식을 권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하게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지난 2017년 딸 하임 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