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는 프리미엄 막걸리 석탄주, 부의주, 백화주 3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선조들의 주조 방식에 현대적인 제조공법을 접목시켜 새롭게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석탄주는 '그 향과 맛이 너무 좋아 입에 머금고 차마 삼키기 아까워 탄식한다'는 뜻을 담았다. 가벼우면서도 자연적으로 나오는 탄산감을 맛볼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 막걸리보다 약 2배 이상 높은 12도다. 은은한 단맛과 산미가 특징이다.
부의주는 발효 시 떠오르는 찹쌀의 모습, 음식과 어우러지는 술의 텍스쳐가 모두 하늘에 뜬 구름과 같다고 해서 이름이 붙어졌다. 알코올 도수는 8.5도이며 부드러운 목 넘김과 잔잔한 여운의 단맛이 장점이다
백화주는 알코올 도수 8.5도로 술병을 따면 '꽃으로 가득한 뜰의 향기처럼 신선한 향취'가 느껴진다. 풍성하고 기분 좋은 단맛을 자랑해 따로 마시거나 마지막 디저트와 함께 마시기 제격이다.
권지훈 지평주조 마케팅 팀장은 "프리미엄 막걸리 3종은 송파구 문정동의 한식 맡김차림 '푼주'와 이태원 경리단길 레스토랑 '초승달'에서만 한정 판매하고 추후 소비자 반응에 따라 전국 유통과 대중화를 고려 중"이라며 "전통주조 방식을 재현한 프리미엄 제품 출시로 기존 막걸리 시장을 확대하고 우리 술의 재발견과 세계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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