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관계자는 10일 열린 도지사실은 도청 본관 1층에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접수된 민원이나 정책 제안은 도지사가 직접 확인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열린 도지사실은 도민이라면 누구나 찾아와 이야기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기존 행정 중심의 도정 운영을 도민 중심으로 전환해 신속한 민원처리와 복잡한 문제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지사도 도민과의 소통을 강조해 왔다. 특히 지난 1일 실·국·본부장 회의에서 열린 도지사실 설치·운영을 지시하며 "민원인을 적극적으로 응대하고 필요한 경우 도지사가 직접 만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열린 도지사실을 통해 도민들을 직접 만나고, 필요하다면 직접 현장을 찾아가겠다"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나 SNS 등 다양한 방법과 채널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열린 도지사실 운영과 함께 도민들이 홈페이지나 SNS를 통한 민원 제기를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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