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가격 하락 우려로 인해 주택 거래가 실종되면서 부동산업이 직격탄을 맞았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2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전국 서비스업생산은 전년같은 기간대비 5.4% 증가했으나, 소매 판매는 0.2% 감소했다.
광주 서비스업생산은 3.8% 증가했으나, 소매판매는 1.6% 감소했다.
서비스업생산은 전분기(3.3%)에 비해 0.5%포인트 확대됐고, 소매판매는 전분기(-2.2%)보다 감소폭이 줄었다.
전년동분기대비 서비스업 중 ▲보건·사회복지(4.8%)▲숙박·음식점(13.9%)▲교육(5.9%)▲ 도소매(2.6%)▲금융·보험(3.3%) 등은 증가했으나,부동산(-4.6%)은 감소했다. 부동산은 전분기(-2.4%)에 비해 감소폭이 확대됐다.
소매판매는 백화점(14.4%)은 증가했으나▲승용차·연료소매점(-7.8%)▲ 대형마트(-7.0%) 등에서 판매가 감소했다.
전남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분기대비 3.8% 증가했고,전분기(3.4%)보다 0.4%포인트 확대됐다.
숙박·음식점(20.7%)▲보건·사회복지(5.3%)▲ 금융·보험(7.5%)▲협회·수리·개인(7.8%)▲정보통신(6.0%) 등은 증가했으나▲수도·하수·폐기물처리(-15.2%)▲부동산(-0.8%)은 감소했다.부동산은 전분기 증가(6.0%)에서 감소로 전환됐다.
소매판매는 전년동분기대비 0.8% 감소했고, 전분기(-2.8%)보다 2.0%포인트 축소됐다.
슈퍼·잡화·편의점(0.1%)에서 판매가 증가했으나▲승용차·연료소매점(-1.3%)▲ 대형마트(-5.9%)에서 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지난 5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대부분의 서비스업은 증가했지만 잇단 기준금리 인상, 대출규제 등으로 인한 주택거래가 위축되면서 부동산업은 감소로 전환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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