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12일 오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20년 9월 네이버가 '부동산 114' 등 부동산 정보업체(CP)와 계약하면서 자신에게 제공한 부동산 매물정보를 제3자(카카오)에게 제공하지 못하도록 한 행위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10억3200만원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이와 관련해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의무고발요청을 받아 네이버를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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