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가 오는 26일까지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를 대상으로 2022년도 하반기 '경북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지급된 경북 농어민수당은 농어업경영체 중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를 대상으로 연 60만 원을 지원하며, 상주지역화폐로 상·하반기 분할 지급하게 된다.
시의 농어민수당은 상반기에 1만 7365명에게 52억 950만 원이 지급되었고, 하반기에는 1만 7219명에게 51억 657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상주화폐카드를 소지한 1만 5612명에게 카드 충전으로 1차 지급 완료되었으며, 상주화폐카드가 없는 대상자에게는 지류형으로 수당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농어민수당은 매년 지급되는 수당이므로 상주화폐 카드를 만들어 이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농어업인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연간 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어 내년부터 모든 대상자에게 상주화폐카드로 농어민수당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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