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둘째를 낳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청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청취자는 "저는 46세, 아내는 43세인데 둘째를 계획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며 "지금 첫째 딸은 10살"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나만 잘 키울지 둘째를 낳을지 생각이 많다"고 토로했다.
이에 DJ 박명수는 "이게 진짜 갈등이다"며 "이건 저도 경험했던 일"이라고 공감했다. 이어 "아내가 43세라면 (둘째 출산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아이 낳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마음속으로는 아이가 하나 더 있으면 한다"며 "조금 일찍 노력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예전에 둘째 계획을 갖고 시도했는데 실패했다"며 "마음이 아프지만 (아이) 한 명을 잘 키우려고 노력 중"이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박명수는 지난 2008년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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