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대학 부속 동물병원 인근에 자리 잡은 'KU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는 현대차가 건국대와 지난 1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설립한 아시아 최초의 반려견 헌혈 기관이다.
현대차와 건국대는 'KU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를 통해 혈액 공급용으로만 길러지는 공혈견 이슈를 궁극적으로 해소하는 것은 물론 건강하고 다양한 혈액을 확보하고 신속하게 공급함으로써 전국적인 반려견 혈액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반려견의 헌혈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KU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헌혈을 마친 헌혈견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및 수혈에 필요한 혈액 1회 무상 제공 등의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수혈에 필요한 혈액 1회 무상 제공 혜택의 경우 동거견에게 양도 가능하다.
이곳에서 3회 이상 헌혈한 헌혈견의 경우 건국대 부속 동물병원 이용 시 진료비 10% 할인 혜택도 준다.
현대차는 'KU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설립과 운영을 위해 5년 동안 총 10억원을 지원하고 헌혈센터의 운영을 도울 '펫 앰뷸런스'도 특별 제작해 기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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