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ENA·MBN 예능 '돌싱글즈 3'에서는 한정민·조예영 커플과 유현철·변혜진 커플의 동거 둘째 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예영은 한정민에게 부모님이 연상의 여자친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했다. 한정민은 "내가 좋아하면 끝이지"라고 말해 조예영을 안심시켰다.
대화를 이어가던 중 한정민은 무뚝뚝한 아버지를 말하며 자신도 무심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조예영은 "난 그래서 시간 나면 부모님과 카페 자주 가"라고 말했다. 이어 "이혼하고 나서 더 그랬던 것 같다"며 "내가 집에만 있으니까 부모님이 속상해했다"고 얘기했다.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MC 이혜영은 "나도 이혼하고 난 뒤 엄마 아빠를 모시고 월미도 카페에 갔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이에 정겨운이 "부모님이 우울해하실까 봐?"라고 묻자 이혜영은 "그렇다"며 "미안한 마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혜영은 지난 2004년 혼성그룹 '룰라' 이상민과 결혼했으나 지난 2005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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