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중국의 최대 원유 공급자는 3개월 연속 러시아로 나타났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격)가 발표한 7월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러시아산 원유 수입량은 전년 대비 7.6% 증가한 총 715만톤이었다.
중국이 러시아로부터 수입을 늘리면서 다른 주요 수입국이었던 앙골라와 브라질의 원유 수입은 각각 27%, 58%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중국의 러시아로부터의 연간 수입량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4845만톤이 됐다고 전해진다.
다만 7월 러시아산 석유 하루 공급량은 약 168만 배럴로 지난 5월(200만배럴) 공급량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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