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지난17일 호사카 유지 교수를 초청해 '위안부, 강제징용을 둘러싼 동아시아 역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사진=광주평생교육진흥원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최근 '2022년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호사카 유지 교수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 사업은 광주의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해 광주만이 할 수 있는 민주·인권·평화·공동체를 주제로 한 시민교육을 발굴, 심화·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10개 기관이 선정돼 12개의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호사카 유지 교수의 강연은 특화프로그램 선정기관인 (사)광주평화포럼에서 운영하는 '문명의 전환, 무엇을 할 것인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위안부, 강제징용을 둘러싼 동아시아 역사'를 주제로 호사카 유지 교수는 "위안부, 강제징용과 관련된 역사 왜곡을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연구를 통해 국제적 호소력을 담보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이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시민학습의 장'을 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광주가 되도록 광주만이 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2022년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