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우크라이나에 30억달러(약 4조원) 규모의 군사지원을 추가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2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시에서 러시아 공격으로 파괴된 아파트를 철거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미국이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에 맞춰 약 30억달러(약 4조원) 규모에 달하는 군사 지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로이터·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독립기념일인 24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에 30억달러 규모의 군사지원 계획을 발표한다. 8월24일은 우크라이나가 구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기념일로 올해는 31주년을 맞는다.

이날은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이기도 하지만 러시아와의 전쟁이 발발한 지 6개월째 되는 날이기도 하다.


보도대로 미국이 30억달러 규모의 군사지원을 할 경우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군사적으로 지원한 금액은 누적 128억달러(약 17조원)를 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