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주동식)과 영광군 에너지신산업 발전 및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협약은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주관하고 전남도·영광군이 참여하는 '노후 전력기자재 재제조 기반 구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후속 에너지 전략사업 발굴 및 추진 지원 등에 관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에너지신산업 지속 발굴 및 국책사업 유치 ▲에너지 관련 우량 기업 유치 ▲녹색에너지연구원 영광군 분원 설치 ▲지역사회 기여 등이다.
영광군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녹색에너지연구원과 함께 노후된 전력기자재(GIS, 케이블, 수배전반)를 해외 수출용으로 재제조하기 위한 산업을 전국 최초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2024년까지 118억 원(국비 72억 원, 지방비 26억 원, 민자 20억 원)을 투자해 노후 전력기자재 재제조 기반을 구축한다.
주동식 원장은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에너지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영광군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실질적인 협력을 통하여 양 기관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종만 군수는 "청정에너지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우리 군은 녹색에너지연구원과 같은 에너지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 기관과의 협업이 필요하다"면서"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우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