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마치를 울린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화려한 결혼식이 재조명됐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넥스트 유포리아 제공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의 화려한 결혼식이 재조명됐다.
지난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손연재의 결혼 소식을 다루며 결혼식 비용, 하객 및 축가 라인업 등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21일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전 국가대표 손연재의 초호화 결혼식에는 배우 이민정을 비롯해 유명 스타들이 참석했다. 손연재의 남편은 1985년생으로 글로벌헤지펀드 한국 법인 대표로 알려졌다.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손연재가 결혼식 축의금 5000만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웨딩 플래너는 손연재가 결혼식을 올린 웨딩홀에 대해 "층고가 높고 웅장해서 럭셔리 웨딩으로 손꼽히는 웨딩홀이다. 입장하는 곳부터 계단, 포토월, 웨딩 케이크까지 풍성한 생화 장식으로도 유명하다. 꽃 장식 비용만 거의 중형차 한 대 비용"이라고 설명했다.

손연재가 입은 웨딩드레스에 대해서는 "유명 디자이너의 드레스로, 얼마 전에 손예진이 입어서 화제가 된 드레스와 같은 브랜드다. 손연재가 입은 드레스는 2023년 봄 시즌 신상으로, 상체 부분에 원숄더로 된 드레스를 선택했다. 손연재의 사랑스럽고 청초한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스타일링을 했다"고 전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로 개인 종합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이후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를 기록했다. 2017년 은퇴한 이후에는 리듬체조 유망주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리프 스튜디오를 설립해 최고경영자(CEO)로 활동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