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남부대와 협업사업으로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광주평생교육진흥원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남부대와 협업사업으로 진행한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을 통해 12명의 취업자를 배출해 75%의 취업률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은 코로나19 관련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해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도울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지역대학과의 협업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한 재교육·재취업을 통해 일자리로 연계하는 '평생학습형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으로 2년 연속 추진됐다.


양 기관은 경력단절 여성 등 교육소외계층을 우선 선발해 총 12차시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수료생 18명 중 12명이 병원과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에 전문인력으로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

김이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은 평생교육을 보건의료분야로 연계한 전국 최초 사례"라며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만큼 남부대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전문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감염병에 대처할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진흥원과 남부대는 다시금 손을 잡고 오는 9월부터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 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