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가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로 이적했다. /사진=발렌시아 홈페이지
에딘손 카바니(우루과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떠나 발렌시아(스페인)로 이적했다.
발렌시아는 30일(이하 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24년 6월13일까지 2시즌 동안 카바니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0-21시즌 맨유에 합류한 카바니는 팀을 떠나기 전까지 통산 59경기에 출전해 19골을 넣는 등 활약했다. 대표팀에서는 지난 2008년 데뷔해 통산 133경기에서 58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카바니는 잦은 부상으로 기대 만큼의 활약을 펼치진 못했다. 이에 맨유는 제이든 산초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차례로 영입했다. 이후 입지가 더 좁아진 카바니는 올 시즌을 앞두고 계약을 종료했다.

카바니의 이번 스페인행으로 이탈리아(팔레르모, 나폴리)와 프랑스(파리 생제르맹), 잉글랜드(맨유) 등 독일을 제외한 유럽 4개 리그를 경험한 저니맨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