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수원중부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5분쯤 경기 수원 팔달구 남수동의 단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A씨가 숨졌다. A씨는 화재 진압과 함께 인명검색에 나선 소방대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10가구 구조로 된 해당 현장에선 8가구에 8명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를 제외한 7명은 재빨리 대피해 화를 면했다. 평소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를 타고 다니던 A씨는 빠져나오지 못해 화를 면치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17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10여분만인 이날 오전 5시쯤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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