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는 태풍이 부산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의 진로와 강도에 따른 단계별 조치방안을 수립해 대응하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11시부터 고리3호기를 시작으로 고리4호기, 고리2호기가 순차적으로 출력을 감소하여 태풍내습 전 출력을 30% 이하로 낮춰 운전하는 등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태풍의 이동경로, 크기 등 기상상황 변화에 따른 비상발령 시 비상요원의 임무 숙지와 비상대응인력 사전배치 등의 조치로 원전을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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