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연휴기간 국내 공항을 이용할 예상 예상여객은 국내선 118만8000여명, 국제선 2만9000여명 등 총 121만7000명으로 전년대비 10.3% 증가했다.
공사는 연휴 기간 269편의 임시 항공편을 포함해 총 7111편의 항공기가 운항된다고 설명했다.
출발기준 김포공항은 9일, 김해·제주공항 등은 11일에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출발장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측되는 시간대에는 신분확인 게이트와 보안검색대를 모두 가동하고 추가 안내 및 지원인력을 배치해 여객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혼잡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공사는 전국 이동량이 많은 김포공항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공항 터미널 시뮬레이션 분석프로그램'도 가동한다. 시설별 대기인원·대기시간 측정, 여객 집중에 따른 병목구간과 혼잡시간대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여객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공항터미널 운영 방안을 도출하겠다는 각오다.
윤형중 공사 사장은 "공항운영에 과학적인 기법을 적용하고 스마트시스템을 확대해 고향을 찾는 여객들이 더 빠르고 편안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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