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전북 현대)이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이달 열릴 평가전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조영욱이 대체 발탁됐다. 사진은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대비해 훈련하는 조규성(왼쪽)과 조영욱(FC서울). /사진=뉴스1
조규성(전북 현대)이 한국 축구대표팀 훈련중 부상을 입어 이달 평가전에 출전하지 못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오전 조규성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협회는 "조규성은 좌측 허벅지 부상으로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며 "경기 출전 시 부상 악화 등의 우려가 있어 조영욱을 추가 발탁했다"고 밝혔다. 조규성은 대표팀에 남아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전북의 공격수 조규성은 올 시즌 26경기에 출전해 14골5도움을 올렸다. 득점 부문에서 주민규(제주 유나이티드)에 이어 2위를 내달리고 있고 라운드 베스트11에도 6차례 포함돼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이에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았지만 소집 후 부상을 입어 이달 평가전에는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조규성의 빈자리는 조영욱이 대신한다. 사진은 대한축구협회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조영욱 추가 발탁의 소식. /사진=KFA 공식 인스타그램
조규성의 빈자리는 조영욱이 채운다. 서울의 공격수 조영욱은 올 시즌 32경기 출전해 6골5도움을 올렸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지난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는 3골을 기록해 대회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