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 6일 안양 뉴타운맨션·삼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354-10번지 일원에 최고 33층 26개동 공동주택 2723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으로 총사업비 약 8000억원대에 달한다. 건폐율과 용적률은 각각 17.99%, 296.33%다.
2012년 6월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이뤄지고 2016년 5월 조합이 설립, HDC현산을 시공사로 선정했으나 올 초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HDC현산의 공사현장 붕괴 사고 이후 지난 4월 시공계약을 해지했다.
조합은 이후 새 시공사 선정에 돌입해 GS건설이 단독 입찰했다. 두 번의 유찰 끝에 GS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오는 11월 총회에서 찬반 투표 결과에 따라 시공사 선정을 완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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