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는 우크라이나 정부 발표를 인용해 "러시아는 아침부터 (키이우를) 포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정부도 이날 폭격 사실을 확인하며 "(우크라이나) 구조대가 이미 현장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이날 키이우 핵심 시설들이 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키릴로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차장은 텔레그램을 통해 "키이우 핵심 기반 시설들에 드론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지난 8일 크름대교가 파괴되자 이틀 후인 지난 10일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폭격을 감행했다. 러시아에서 75기의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전역으로 날아 왔고 이 중에 41개가 격추됐다. 당시 폭격으로 수도 키이우 등 주요 도시 11곳에서 최소 19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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