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톡홀름 포토그라피스카(Fotografiska)에서 개최된 제2회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HyIS Forum 2022)에 참석한 주요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민동준 연세대 교수, 고준형 포스코경영연구원장, 주세돈 포스코 기술연구원장, 마티아스 프루메리에 스웨덴 환경부 총리, 조아킹 누네스 디 알메이다 EU 집행위원회 디렉터, 마틴 린드크비스트 SSAB 회장, 로드 아데어 터너 ETC 의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하태역 주스웨덴 대사, 에드윈 바쏜 세계철강협회 사무총장, 하대룡 포스코유럽 법인장. /사진=포스코
철강업계의 탈탄소 솔루션을 마련하기 위해 포스코가 개최한 국제 수소환원제철 포럼이 성료 됐다.
14일 포스코에 따르면 스웨덴 스톡홀름 포토그라피스카(Fotografiska)에서 제2회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이하 '하이스')이 전날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하이스 포럼은 철강업계와 원료공급사, 엔지니어링사, 학계·협회·기관 등 관련 전문가들이 수소환원제철에 기반 한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전략과 지속가능 성장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다.


이번 포럼은 3개의 패널토론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토론 주제는 '철강업 탄소중립으로의 전환' '탈탄소 철강을 위한 밸류체인' '탈탄소 철강을 위한 과학기술 정책' 등이었다. 각 세션은 전문 진행자가 배정돼 발표와 패널 토론이 자유롭게 병행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스코는 포럼 기간 중 공동 기술개발 및 성과 공유 플랫폼인 'HyREX R&D Partnership'결성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참여사를 모집했다. 참가 기업에게는 하이렉스 기술 정보 공유 및 데모플랜트 조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로 하이렉스 기술의 최대 장점인 소결용 분광을 사용하는 철강사와 분광을 생산하고 있는 원료사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포스코는 이러한 협력 과정에서 기술 완성도와 신뢰성을 제고해 활용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는 향후 하이렉스 기술이 철강업계의 주요한 탈탄소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술 역량을 집중해 성공적이고 속도감 있는 기술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