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13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김성경의 남편은 상당한 수준의 자산가"라고 주장했다. 그는 "남편은 굉장히 부유한 집에서 자랐고, 사업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으로 2대째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기업가치는 2000억~300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진호에 따르면 둘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정확한 평형과 타입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진호는 "시그니엘의 분양가는 42억~380억원으로 평당 6900만원이었다. 거래가는 현재 평당 1억원이 넘는다. 지난해 전용면적 489㎡가 245억원에 거래되기도 했다"며 "현재 조인성, 김준수, 클라라 등이 살고 있고, 엄청난 부자가 아니면 살 수 없는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성경이 약간 장부의 기질이 있는데 재혼 이후에는 가정적으로 변해 내조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사랑하는 남자를 만났다고 보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성경은 남편과 2년 전인 2020년 만나 지난해 초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경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결혼했습니다"라고 운을 떼며 웨딩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김성경은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해서 그냥 조용히 있었는데 오늘 결혼기사가 여러군데서 나는 바람에 알려지게 됐네요"라며 "코로나 시국이라 그냥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했고 올 연말이면 2년이 됩니다. 거리두기가 조금씩 풀리면서 올 여름이 되서야 웨딩사진 찍고 신혼여행도 다녀왔어요. 많은 분들의 축하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제가 결혼한 사람은요 방송 30년차 중견아나운서인 저의 방송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더라(같이 살아보니 정말 티비를 안보더군요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강적들'도 대선 이슈땜에 작년말부터 겨우 같이 보기 시작했어요). 무엇보다 자기 일에 열심인 사람이고 세상을 보는 눈과 삶에 대한 가치관이 저와 비슷한 사람"며 "늦은 나이에 만난 소중한 인연인 만큼 지혜롭고 건강하게 잘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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