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0시 기준 1만1040명으로 지난 11일(1만5476명) 이후 계속 2만명 이상을 유지하다 6일 만에 다시 1만명대로 내려왔다. 사진은 지난 14일 서울 노원구 당현천 일대에서 개최된 제3회 노원달빛산책을 찾은 시민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0시 기준 1만1040명으로 집계돼 전날(2만1469명)과 비교하면 1만429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1일(1만5476명) 이후 계속 2만명 이상을 유지하다 6일 만에 다시 1만명대로 내려왔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재원 위중증 환자는 248명, 일일 사망자는 1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과 비교해 하루 사이 1명이 늘었으며 사망자는 21명 감소했다. 이날 확진자는 국내 발생 1만959명, 해외 유입은 8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2513만1505명(해외유입 6만877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백신 1차 접종자는 3명, 누적 1차 접종자는 4511만7121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7.9%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12명 늘어나 누적 4468만5378명으로 접종률은 87.1%로 조사됐다. 3차 접종은 33명 추가돼 누적 3362만 6071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 기준 65.5%, 60세 이상 90.1%로 파악됐다. 4차 접종은 14명 추가돼 누적 749만6762명으로 접종률은 14.6%다. 지난 11일부터 시행한 동절기 2가 백신 추가 접종자는(지난 14~16일) 11만247명 추가돼 28만1140명으로 집계됐다.


얀센 백신의 경우 1회 접종으로 기초 접종이 완료돼 얀센 1차 접종은 1차 접종과 2차 접종 통계에 얀센 2차의 경우 3차 통계에 각각 추가한다.
일일 사망자 11명… 치명률 0.11%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일일 사망자는 11명이다. 사진은 코로나19 일일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등을 나타낸 표.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이날 0시 기준 사망자는 11명으로 전날보다 21명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8851명으로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최근 일주일(지난 11일~17일) 사망자 추이는 10명→ 15명→ 25명→ 35명→ 25명→ 32명→ 11명 등으로 일평균 21명이다.
재원 위·중중 환자는 248명으로 전날보다 1명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313명→ 263명→ 266명→ 237명→ 245명→ 247명→ 248명 등으로 주간 일평균 259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13만4251명이다.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재택치료자는 1만2824명으로 집계됐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79개소를 운영 중이다.

지난 16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1582개 중 1314개가 사용 가능해 병상 가동률은 16.9%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907개 중 1648개가 사용 가능해 가동률은 13.6%다.
수도권 확진 5998명… 감염 비율 5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이 서울 등 수도권에서만 17일 0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 대비 54%에 달했다. 사진은 코로나19 주간 확진자·위중증·사망자 등을 나타내는 그래프.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지난 11일~17일)는 1만5476명→ 3만535명→ 2만6957명→ 2만3583명→ 2만2844명→ 2만1469명→ 1만1040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2만1700명, 주간 총 확진자 수는 15만1904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920명 ▲부산 406명 ▲대구 463명 ▲인천 715명 ▲광주 258명 ▲대전 346명 ▲울산 211명 ▲세종 97명 ▲경기 3363명 ▲강원 498명 ▲충북 312명 ▲충남 418명 ▲전북 322명 ▲전남 291명 ▲경북 642명 ▲경남 570명 ▲제주 127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5998명(서울 1920명, 경기 3363명, 인천 715명 등)으로 5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6%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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