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개최된 50주년 콘서트 이후 4년 만에 성사되는 조용필의 이번 콘서트는 오는 11월 26~27일과 12월 3~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총 4회 진행된다.
공연기획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콘서트는 조용필의 무대를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것"이라며 "또 한 번의 레전드 라이브 무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조용필은 싱글 형태로 신곡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호랑이띠 해를 맞아 연초부터 조용필이 새 앨범을 낼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지난 2013년 국내 음악계를 강타한 '바운스'가 실린 정규 19집 '헬로' 이후 그는 신곡을 발표하지 않았다.
1968년 데뷔한 조용필은 '고추잠자리', '그 겨울의 찻집', '단발머리', '모나리자', '킬리만자로의 표범', '여행을 떠나요', '바운스' 등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했다. 그는 LP로 데뷔해 카세트테이프와 CD를 거쳐 디지털 음원까지 석권했다. 특히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어 '장르 통합'과 '세대 통합'까지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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