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더 뉴 EQS는 럭셔리 전기 세단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로 차체 설계, 배터리 안전 장치, 최첨단 주행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 등 독일 본사의 엄격한 안전 규정을 충족하는 기술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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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 설계부터 배터리 내구성까지… 높은 안전 기준 충족━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2016년 5만5000㎡ 규모의 자동차 안전 기술 센터(TFS)를 완공하며 차량의 연구 개발, 생산 과정에서의 더 큰 효율성과 혁신을 이뤘다는 평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곳에서 양산 직전의 차량을 대상으로 법적으로 요구되는 수준 이상의 실제 충돌 테스트 시뮬레이션과 충돌 테스트를 진행한다.
더 뉴 EQS는 외부 표면은 물론 차체에도 에너지 흡수율이 높은 알루미늄을 적용했으며 차체 바닥에는 고강도 강철로 만든 부자재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차체 구조에는 프레스 경화 공법의 강철 보강재가 고강도 강철 요소와 결합하는 등 엄격한 자체 충돌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차체 구조를 설계했다.
배터리와 고전압 케이블 등의 고전압 부품 또한 사고 발생 시 메르세데스-벤츠의 높은 안전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단계적 안전장치가 적용됐다.
배터리는 전면 및 측면에 에너지 흡수 구조가 있는 배터리 '인클로저'(enclosure)와 단단한 이중벽 형태의 '베이스 플레이트'(base plate) 등의 구성요소를 통해 안전하게 보호된다.
배터리를 포함한 고전압 시스템은 온도, 전류 회로 등을 끊임없이 점검하며 위험과 오류를 선제 감지하고 디스플레이에 표시한다.
더 뉴 EQS는 사고 등의 위험에 처할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고 배터리가 분리된다. 사고 심각성에 따라 고전압 시스템 차단 조치도 취해진다.
비가역적 차단이 이뤄진 경우 수리하지 않는 이상 더 이상 활성화가 불가능하며 부상을 유발할 수 있는 잔류 전압이 배터리 외부 고전압 시스템에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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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자에 보행자 안전까지 챙겼다━
더 뉴 EQS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 탑승자 보호 시스템 프리-세이프(PRE-SAFE) 등의 안전 기술이 기본 제공돼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에는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 속도 조절, 제동 및 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Active Distance Assist DISTRONIC)이 적용됐다.
도로에 설치된 속도 제한 표지판을 인식해 자동으로 속도를 조정하는 액티브 속도 제한 어시스트(Active Speed Limit Assist)를 비롯해 하차 경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사각지대 어시스트(Active Blind Spot Assist)가 달렸다.
운전자의 안전한 차선 변경을 돕는 액티브 차선 변경 어시스트(Active Lane Change Assist), 전방 장애물을 피하기 위해 스티어링 휠을 조작할 경우 추가 조타량을 지원해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피할 수 있도록 돕는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Evasive Steering Assist)와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 등도 포함됐다.
프리-세이프는 주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고에 임박한 위험 상황을 미리 감지·경고하며 필요한 경우 스스로 예방조치를 통해 탑승자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급브레이크나 강한 오버스티어 및 언더스티어, 위험한 스티어링 조작 등의 사고 위험을 감지할 경우 시스템 스스로 탑승자의 부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루프와 창문을 닫아준다. 탑승자의 좌석 위치를 바로잡아 에어백이 팽창하기 위한 최적의 상태로 맞춰주는 등 부상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예방 조치까지 취한다.
이밖에 더 뉴 EQS에는 운전석과 조수석 에어백 외에도 운전석 무릎 에어백이 기본 탑재돼 심각한 정면충돌 시 스티어링 하부와 계기판 패널에 다리가 닿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측면 창문 에어백은 A필러부터 C필러까지 앞좌석과 뒷좌석 창문 위로 커튼처럼 전개돼 탑승객의 측면 충돌까지 예방한다.
현재 국내 판매되고 있는 더 뉴 EQS 라인업의 가격(부가세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및 세제혜택 반영 기준)과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더 뉴 EQS 350 1억3890만원(440km) ▲더 뉴 EQS 450+ 1억5700만원(478km) ▲더 뉴 EQS 450 4MATIC 1억8860만원(454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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