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의 소속팀 레이커스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게 104-106으로 석패했다. 이날로 레이커스는 개막 3연패의 불명예를 안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제임스는 31득점과 8리바운드, 8어시스트 등을 기록하는 등 잘 싸웠으나 4쿼터에 쏘아올린 버저비터가 데미안 릴라드(32·포틀랜드)에게 막히며 무릎을 꿇었다. 제임스는 이날 경기까지 경기당 27.3득점과 11리바운드, 7.3개의 리바운드를 보이고 있어 예년과 같은 수준급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소속팀은 3점슛 33개 시도 중 6개(18%)만을 성공하는 등 무력한 모습을 보이며 이날 경기에서 패했다.
반면 릴라드와 소속팀 포틀랜드는 3연승을 달리며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포틀랜드의 3연승을 이끈 릴라드는 NBA 개막 후 34득점 47.1%의 슛 성공률을 보이고 있으며 3점슛도 36.4%의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도 릴라드는 41득점과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곁들이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이날 경기 전 릴라드는 NBA 1주차 선수로 동부 컨퍼런스의 보스턴 셀틱스의 제이슨 테이텀과 함께 서부 컨퍼런스에서 이 주의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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