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는 지난 4월부터 드론을 통해 잔디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테스트 중이다. 내년까지 전국 18개 골프장에 전면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이용해 잔디의 상태를 파악하고 접근이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신속하게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골프존카운티는 코스관리를 위해 전국 18개 골프장을 중부, 영남, 호남 총 3개 권역으로 분리해 운영하고 있다. 코스사업부 내 잔디, 조경, 스프링클러, 코스장비, 영농 부문의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전담조직(TF)도 구성했다.
다양한 수준의 골퍼들을 위해 티잉 구역도 추가로 설정했다. 거리에 따라 5개 컬러(블랙, 블루, 화이트, 옐로, 레드)로 구성되는 티잉 구역에서 화이트, 레드 티잉 구역을 재차 세분화했다.
박상우 골프존카운티 코스사업부 부장은 "규격화된 코스관리 매뉴얼과 데이터를 통해 코스 관리를 하고 있다"라며 "핵심인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코스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데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