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신영이 광고계 접수에 나섰다. /사진=김신영 인스타그램
방송과 라디오를 섭렵하고 배우로서 영화계까지 진출한 코미디언 김신영이 광고에도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코오롱몰은 최근 코오롱(KOLON)의 가운데 철자를 눈과 코로 형상화한 'OLO' 아이콘을 활용해 22F/W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후천적 노력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보통의 패션 유저' 곁에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광고에는 개성 넘치는 배우이자 예능인 영화배우, 국민MC 등 도전의 아이콘 김신영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김신영은 해당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대박 감사 처음으로 진지한 광고를 찍었어요. 기회 주신 코오롱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이를 본 동료 연예인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뮤지컬배우 김호영은 "나 안 그래도 어제 봤어, 멋져부러"라고 축하했고 안무가 배윤정은 "나도 보고 소리 지름", 방송인 이지혜는 "코오롱이 사람 볼 줄 아네", 모델 정혁은 "와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신영은 최근 KBS 장수 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 새 MC로 발탁, 성공적으로 첫 방송을 치르는 등 MC로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신영은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의 '행님아' 코너로 전 국민적인 인기를 얻으며 활약했다. 이후 10년 동안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DJ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 배우로서 인정받았다.


박찬욱 감독은 "김신영을 보고 진짜 배우라고 생각했다"며 "촬영장에서 연기하는 것을 보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그는 "배우 중 유일하게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헤어질 결심' 무대 인사에 참여했다"며 "김신영을 보면 애틋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둘째이모 김다비와 셀럽파이브로 솔로부터 그룹까지 가수로서도 무서운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데뷔 20년차로서 가수, 배우에 이어 모델로서 광고계까지 접수한 김신영이 앞으로 또 어떤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치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