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3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조규성.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극적으로 K리그1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한 조규성이 시즌 최종 라운드 최우수 선수(MVP)로 뽑혔다.
2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전북 현대 공격수 조규성이 38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규성은 지난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조규성은 전반 42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12분 바로우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터트렸다. 조규성은 2골로 제주 유나이티드 주민규와 나란히 17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31경기에 출전한 조규성은 37경기 주민규보다 출전 경기 수가 적어 득점왕에 올랐다.


K리그1 38라운드 베스트 팀은 제주가 뽑혔다. 제주는 2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