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팀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PO 2차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LG는 박해민(중견수)-이형종(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채은성(1루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홍창기(우익수)-유강남(포수)-김민성(2루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박해민을 리드오프로 배치하고 이형종을 선발 라인업에 올려 테이블세터를 구성했다. 전날 무안타에 그친 서건창을 대신해 김민성이 2루수에 배치됐다. 전날 상위타순에 배치됐던 홍창기는 하위타선으로 이동했다.
1차전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키움은 김준완(좌익수)-이용규(지명타자)-이정후(중견수)-김혜성(2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김태진(1루수)-이지영(포수)-송성문(3루수)-김휘집(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 2번 타선에 배치됐던 김태진이 6번으로 이동했다. 이지영이 6번에서 7번으로 옮겼고 송성문과 김휘집은 서로 자리를 바꿨다. 지명타자에는 박준태 대신 이용규가 출전해 김준완과 테이블세터진을 이룬다. 1차전에서 실점의 빌미가 된 실책을 기록했던 김혜성과 깁휘집, 이정후가 모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LG에 입단한 플럿코는 15승5패 평균자책점 2.39를 기록했다. 키움을 상대로 4경기에 나서 2승1패 평균자책점(ERA)은 1.82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9년부터 KBO리그에서 활동 중인 요키시는 이번 시즌 10승8패 ERA 2.57의 성적을 거뒀다. 앞서 준PO에서는 2차전에 선발로 나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으며 5차전에도 구원 투수로 나서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 LG를 상대로 4번 등판해 1승1패 ERA 2.4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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