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로봇카페 비트 이미지 (제공=비트코퍼레이션)

다날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이 24시간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가 지난 9월 KTX 서대구역에 입점한 것을 시작으로 KTX 주요 역사들에 확대 진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봇카페 비트는 앞으로의 진행될 철도역 스마트 매장 관련 입찰에도 적극적으로 응하며 서대구역 외 다른 주요 KTX 역사들에도 입점될 예정이리고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최근 IT 기술을 접목한 로봇카페 직영 운영 등 비대면 서비스 확대를 위한 '로봇카페 기술평가위원회'를 개최, 고품질 커피를 무인 판매할 수 있는 제조 로봇과 운용 시스템 일체를 도입해 무인 스마트 매장 개발을 도모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24시간 무인 운영이 가능한 로봇카페 비트는 철도역에서 이른 아침과 늦은 밤에도 운영되기 때문에, 유인매장이 문을 닫는 시간에 기차를 이용하는 승객들도 편리하게 커피를 구매할 수 있다.

비트코퍼레이션 양승현 세일즈마케팅 본부장은 "무인 스마트 매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로봇카페 비트에 대한 관심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로봇카페 리딩 기업으로서, 철도역에 스마트 매장을 구축해 승객들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코레일유통의 방향성이 실현되도록 우리의 역량을 적극 활용하며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