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24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3분기만에 사상 처음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324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4.0%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73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3.7%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292억원으로 2.0% 줄었다.

이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2조358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6708억원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호실적은 제품 판매량 증가와 환율 상승 효과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원료의약품 CMO(위탁생산) 판매량과 CDO(위탁개발) 등 환율 상승에 따른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