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후 2시부터 주재하는 비상경제민생회의가 이날 80분 동안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는 윤 대통령.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민생'을 주제로 국내 경제 실황과 관련해 자신의 구상과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는 전 국민이 볼 수 있도록 생중계된다.
윤 대통령은 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80분 동안 생중계로 해당 회의를 주재한다. 비상경제민생회의는 10차까지 대통령의 모두발언만 공개하고 사후 브리핑에서 주요 내용을 밝혔다. 하지만 이번 11차 회의는 80분 동안 생중계로 진행한다. 해당 생중계는 윤 대통령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는 '민생'과 관련한 논의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국내 경제난과 관련해 리스크 대처를 위한 윤 대통령의 구상과 방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지난 20일 "이번 회의는 경제리스크 대응과 신성장 및 수출동력확보 방안 등에 대해 경제부처를 중심으로 관련 부처 장관들이 모여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리스크 대처를 위한 대통령의 구상과 방안을 국민께 상세히 전하고 극복 의지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