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
31일 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6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총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해 사곡면, 춘산면, 가음면, 금성면, 봉양면 등 8개면 420개소(태양광 358개소, 태양열 43개소, 지열 19개소)에 신재생에너지시설을 보급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2021년부터 안계면, 다인면, 단북면에 306개소에 태양광, 지열 등 설치를 완료하고, 올해는 총사업비 39억 원을 투입해 의성읍, 단촌면, 점곡면, 옥산면 425개소에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된 것은 친환경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에 대해 군민이 공감하고 모두 참여할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더 많은 에너지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앞으로도 재생에너지보급 5개년 계획에 따라 주민수요를 충족하고,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까지 꾸준히 공모사업에 도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