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VOA에 따르면 주유엔 미국 대표부는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우리는 영국과 프랑스 등과 함께 최근 북한 미사일 문제를 다루기 위해 안보리 공개회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미국 대표부에 따르면 안보리 공개회의는 4일 열린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이날 "북한의 악의적인 행동에 단합된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전 세계는 (핵) 비확산을 지지하는데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 대북 결의안에 대한 완전한 이행과 제재 유지 등 모든 노력은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지난 3월 추가 대북 제재 결의안을 제안했다. 하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결의안 통과는 무산됐다. 유엔 안보리는 북한 도발에 대응해 결의안 채택, 의장성명, 언론성명 등 조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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