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이하 한국시각) AP통신은 "개표가 82% 진행된 상황에서 김 의원이 55%의 득표율을 얻어 44%를 얻은 밥 힐리 후보(공화당)를 누르고 승리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지난 1996년 3선에 성공한 김창준 전 의원(공화당) 이후 한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3선에 성공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11년에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사령관 전략 참모를 지냈다. 이후 지난 2018년 미 의회에 입성한 뒤 지난 2년 동안 하원 군사위원회와 외교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김 의원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이라크 담당 보좌관 등을 지낸 안보 전문가다.
김 의원 외에 한국계 하원의원 후보인 메릴린 스트리클런드 의원(민주당)과 영 김 의원(공화당), 미셸 박 스틸 의원(공화당) 등이 연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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