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으로 무역협회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동유럽 해상운송 관문인 슬로베니아 코퍼항과 서유럽 물류 허브인 벨기에 앤트워프항 물류센터에 일반비용 대비 경쟁력 있는 수준의 비용으로 화물을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지 통관·하역·보관·내륙운송 및 물류 컨설팅까지 물류 프로세스 전 과정을 맞춤 지원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협회는 지난해부터 포스코와 협력해 물류대란으로 수출화물 선복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에 포스코 배선 선박의 유휴공간을 제공해 약 45만톤의 화물 해상 운송을 지원하고 있다.
김병유 무협 회원지원본부 상무는 "대기업의 우수한 해외 인프라를 중소기업과 공유하여 상생발전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지원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물류 고충을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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