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가 PGA 챔피언스투어 상금 19를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6월 코리안투어 SK 텔레콤 오픈에 출전한 최경주의 경기 모습. /사진= KPGA
최경주가 PGA 챔피언스투어 상금 19위로 시즌을 마쳤다.
최경주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의 피닉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시즌 최종전 찰스 슈와브 컵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이븐파 284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28위에 자리했다.

최경주는 만 50세 이상 선수만 뛰는 챔피언스투어에서 올시즌 20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2차례를 포함해 3차례 톱10에 진입했다. 시즌 상금 87만5155달러(약 11억6000만원)로 이 부문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부터 챔피언스투어에서 뛴 양용은은 공동 30위로 대회를 마쳤다. 25개 대회에 출전한 양용은은 준우승 한 번을 포함해 3차례 톱10에 들었다. 시즌 상금 75만8285달러(약 9억6500만원)를 벌어 상금 랭킹 29위를 기록했다.

파드리그 해링턴은 최종합계 27언더파 257타로 시즌 최종전 정상에 올랐다. 해링턴은 지난 2012년 톰 레이먼이 슈와브컵 챔피언십에서 세운 챔피언스투어 72홀 최소타 기록을 한 타 경신했다.

이 대회 3위에 오른 스티븐 알커는 시즌 상금 354만달러로 상금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