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2'는 이별한 커플들이 지난 사랑을 돌아보는 동시에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담아내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해외 인기도 심상치 않다.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뷰)를 통해 9~10월 간 서비스 된 '환승연애2'는 서비스 된 모든 국가에서 상위 순위를 차지 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등 여러 국가의 비드라마 차트에서 톱5에 안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 종영한 '스트릿 맨 파이터'에 참가한 크루들 역시 큰 인기를 누려왔다. 유튜브 채널 '더 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출연 크루들이 다양한 챌린지에 도전하고 크루 개인 직캠을 공개하는 등 방송에서 담기 어려운 면모를 속속들이 보여주며 호평을 얻었다.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크루들을 응원하는 외국인들의 댓글이 이러한 게시물에 가득 달리며 '스맨파'의 해외 인기를 입증했다.
삼겹살 고기전문점 창업 가맹 프랜차이즈 브랜드 '하남돼지집' 경영전략실 김동환 실장은 "방송 제작 지원은 다수의 브랜드가 시도하는 마케팅 전략이지만 그 효과가 항상 긍정적이라고 볼 수 없다"라며 "요즘 시청자들은 과도한 PPL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기 때문에 조금만 잘못해도 부정적인 인식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비해 "하남돼지집은 그러한 부문에서 탁월한 마케팅 감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제작 지원에 참여한 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아 하남돼지집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점에서 PPL의 성공 사례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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