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는 2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 클럽 골드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셋째 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이정은6는 젬마 드라이버그와 공동 3위를 형성했다. 15언더파 201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리디아 고와 리오나 매과이어와는 5타 차다.
이정은6는 지난 2라운드 공동 7위에서 이날 순위를 4계단 끌어 올렸다. 상승세를 최종 라운드까지 이어간다면 역전도 노려볼 만하다.
이날 이정은6는 3번 홀과 4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적어내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8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들어 10번 홀과 11번 홀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한 뒤 14번 홀에서 다시 한 타를 줄였다. 17번 홀과 18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에 성공하며 4언더파 퍼즐을 완성했다.
반면 2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던 김효주는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적어내며 이븐파 72타로 주춤했다. 김효주는 하타오카 나사와 대니엘 강 등과 공동 7위에 자리했다.
매과이어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