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2022 국제축제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격돌하는 가나 대표팀이 숙소에 비상경보가 울려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사진은 지난 18일 2022년 FIFA 카타르월드컵이 열리는 도하에 도착한 가나 대표팀. /사진=로이터
대한민국의 조별리그 두 번째 상대인 가나 대표님이 숙소 비상경보 때문에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가나축구협회는 21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20일 가나 대표팀 숙소인 알사드 더블트리 바이 힐튼에서 비상경보가 발생해 가나 선수단을 포함한 모든 투숙객이 대피했다"고 전했다.

가나축구협회에 따르면 즉시 카타르 소방대원들이 도착해 45분 동안 긴급 점검과 안전을 체크한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어 상황이 종료됐으며 선수단을 포함한 모든 투숙객은 안전한 상태다.


가나는 21일 밤 10시30분 첫 공개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전 대비에 돌입한다. 가나가 속한 H조는 오는 24일 밤 10시 한국과 우루과이, 오는 25일 오전 1시 가나와 포르투갈의 대결로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한다. 한국은 오는 28일 밤 10시 2차전에서 가나와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