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이하 한국시각) LPGA 투어는 "내년 5월5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할 8개국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내년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할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일본·스웨덴·태국·잉글랜드·호주· 중국이다.
이 대회는 지난 2014년 창설됐다. 2년 주기로 2016년과 2018년까지 세 차례 개최됐다. 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회 개최가 취소됐다.
2014년 첫 대회에선 스페인 2016년에는 미국 2018년에는 대한민국 인천에서 열렸고 한국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내년 대회는 사흘 동안 포볼 매치플레이로 4강 진출팀을 가린다. 준결승과 결승전은 각각 싱글 매치플레이 두 번과 포섬 매치 한 번씩을 치른다.
대회에 나설 국가별 4명의 선수는 내년 4월 열리는 DIO 임플란트 LA 오픈이 끝난 뒤 발표되는 세계랭킹에 따라 결정된다.
지난 2018년 대한민국 인천에서 열린 대회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던 전인지는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돌아온다는 소식에 기뻤고 내년에 꼭 다시 한번 참가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김효주 역시 "오랜만에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재개된다는 소식을 들으니 기쁘다. 좋은 성적을 내서 이번에 열릴 대회에 출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