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업계 등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오는 12월13일 경기 연천에 위치한 모 사단으로 입소한다. 진은 해당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은 후 자대로 배치받을 예정이다.
진은 이처럼 자신의 입대 날짜와 신병교육대 등이 공개되자 팬들을 걱정하는 마음에 심경을 전했다. 진은 이날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원하지 않는 기사가 떠버렸지만 우리 아미 여러분들 훈련소 오시면 안돼요ㅠㅠ"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진은 "저 외에 많은 사람들도 오니까 혼잡해서 위험할 수도 있어요. 아미 알라뷰"라고 덧붙였다.
진이 전 세계적인 스타인 까닭에 입대 당일 많은 팬이 현장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자 이를 걱정한 마음에 직접 진이 "오시면 안된다"고 부탁한 것. 앞서 진은 지난 13일 위버스에서 한 팬이 "오빠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요?"라고 묻자 "아뇨… 최전방 떴어요"라고 답한 바 있다. 이후 진의 입대 부대가 어디인지 시선이 쏠린 바 있다.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은 멤버 중에서 가장 먼저 군 복무를 감당한다. 다른 멤버들은 개별 활동을 병행하면서 진을 따라 순차적으로 입대한다. 하이브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2025년 완전체 활동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고 했다.
진은 지난달 28일 첫 공식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발매했고 같은 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버 플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릿팝 '콜드플레이' 콘서트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뒤 이달 4일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입대 준비중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