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영하권을 보였던 전날보다 아침 기온은 10도 이상, 낮 기온은 5도 이상 높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최저기온은 0~13도, 낮최고기온은 12~22도가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9도 ▲춘천 1도 ▲강릉 9도 ▲대전 4도 ▲대구 4도 ▲전주 8도 ▲광주 10도 ▲부산 13도 ▲제주 16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춘천 12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대구 19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2도 ▲제주 24도로 예상된다.
이날 새벽(오전 3시~6시)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 6~12시에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오후 6~9시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이날 오후에서 다음날 새벽 사이 시간당 20~30㎜ 내외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제주도 20~70㎜ ▲강원영동, 전라권, 경상권, 서해5도 5~4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쌓인 낙엽으로 인해 낙상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낙엽으로 인해 우수관의 배수가 원활하지 못해 침수지역이 발생할 수 있으니 침수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부터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시속 35~70k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