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항공은 지난달 교촌치킨과 함께 경기 가평군 청평역 인근에서 가평군 상면까지 약 7㎞의 준도심지 비행을 통해 치킨 배달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험비행은 치킨 주문부터 배달까지 드론 배송의 전 과정을 시험했다. 먼저 파블로항공이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인 '올리버리'(ALLIVERY)에서 치킨을 주문해 교촌치킨 청평점에서 치킨을 조리했다.
드론 배송함에 담긴 치킨은 배달점에서 출발해 약 16분 만에 목적지인 가평의 한 펜션에 도착했다. 차량으로 이동하면 왕복 약 40분이 소요되는 거리다.
파블로항공과 치킨 전문점 창업 가맹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은 내년 상반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드론 치킨배달에 대해 논의하고 협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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